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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미국 여론 조사 오바마 "전후 최악의 대통령" 부시 전 대통령을 능가


미국의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2일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 최악의 대통령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다"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 일 발표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이 

          제 2 차 세계 대전 후 "최악의 대통령 '에 선정됐다. 오바마대통령은 33 %로 

                          2위는 부시 전 대통령28 %를  5 %포인트 나 앞섰다



전체의 33 %가 오바마를 선택했다, 이전 여론조사에서 '최악'이었다 부시 전 대통령의 28 %를  5 포인트 앞섰다. 특히 외교 및 테러 대책의 측면에서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이 강해지고있는 실태도 밝혀졌다.  



이에 이은 '최악의 대통령'은 워터 게이트 사건으로 사임 한 닉슨 

(13 %). 카터 전 대통령 (8 %)가 4 위였다.  

두 사람을 비교하는 설문에서는, 2010 ~ 11 년의 조사에서는 오바마에 대해 "더 나은"는 응답이 "더 나쁜" 응답보다 웃돌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더 나쁘다"(40 % )가 "더 나은"(39 %)을 웃돌았다.  



정책 분야별 지지율은 '외교 정책'이 가장 낮은 37 %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과거에는 "테러 대책 에서는  '지지한다'가 웃돌고 있었지만, 최근 테러대책의 지지율도 하락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라크 정세의 불안정 등이 영향을주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정책 등도 일제히  하락하는 결과를 보이는 가운데

'지지를 웃돈 것은 환경 정책 뿐이었다.  


한편 '최고의 대통령'는 레이건 씨가 35 %로 1 위. 클린턴 (18 %), 케네디 (15 %) 두사람이 이에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8 %로 4 위였다.  연구 결과는 6 월 24 ~ 30 일 사전 등록 된 미국 유권자 1446 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되었다.